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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등잔 밑이 어둡다.
- 등잔 밑이 어두운 것처럼 오히려 너무 가까운 곳에서 생긴 일을 상당히 먼 곳에서 벌어진 일 보다 잘 모른다는 뜻.
2. 가물에 콩 나듯 한다.
- 수가 너무 적다는 뜻.
3.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 남이 애써 일러 주는 말을 유념해서 듣지 않고 건성으로 듣는 것을 이름.
4. 칼로 물 베기
- 다투다가도 좀 시간이 흐르면 이내 풀려 두 사람 사이에 아무 틈이 생기지 않는다는 뜻.
5. 제 눈에 안경이다.
- 보잘것없는 물건이라도 제 마음에 들면 좋게 보인다는 말.
6.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
- 남에게 악한 일을 하면 그 죄를 받을 때가 반드시 온다는 말.
7. 누울 자리 봐 가며 발 뻗어라.
- 다가올 결과를 생각해 가면서 모든 것을 미리 살피고 일을 처리하라는 뜻.
8.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아무도 안 듣는 데에서도 말은 조심하여야 한다는 뜻.
9.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 아무리 좋은 솜씨와 훌륭한 일이라도 끝을 마쳐야 쓸모가 있다는 뜻.
10. 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 쉽고 작은 일도 못하면서 더 어렵고 큰일을 하려 한다는 뜻.
작성일 : 2017-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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