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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개념을 확실히 학습해야 한다.
올해(2013) 출제경향은 개념을 확실히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문제를 파악하고 응용하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다. 따라서 각 단원별로 개념 정리를 확실히 하되 문제와 연계시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후 여러 개념을 통합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2.꼭 나오는 유형을 학습해야 한다.
지수와 로그단원에서 실생활 활용문제, 수열의 극한 단원에서 도형을 활용한 무한등비급수 문제, 수열의 증명 문제등은 최근 몇년 동안 꾸준히 출제되는 유형이므로 꼭 학습해 두는 것이 좋다.
3.고난이도 문항을 많이 풀어본다.
올해 수능에서는 수학적 개념이나 원리를 바탕으로 하는 문제들을 이용해서 학생들의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문제들이 많이 출제되었다. 개념을 이해하고 있더라도 실전에서 사용할 수 없으면 무용하므로 실전 응용문제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들은 자신에게 익숙한 방법으로만 문제를 풀려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경험있는 선생님께 한 문제의 여러 해법을 배우고 자신의 것으로 만들수 있도록 한다.
4. 자신만의 풀이방법을 만들어 본다.
문제를 풀면서 어려운 문제는 '왜?'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면서 그 안에 활용되고 있는 원리와 개념을 거꾸로 정리한다. 그리고 문제의 조건들을 변형 하면서 학습하거나 풀이과정에서 개념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자신만의 아이디어를 적용하여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5.기출문제를 풀어본다.
최근 수년간의 수능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시간을 재고 풀어본다. 모든 시험은 시간제한이 있고, 문제유형에 흐름이 있다. 따라서 수능기출문제와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본 학생들이 실제 시험에서 유리한 점이 많다.수능문제 유형에 익숙해 지고 정해진 시간안에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수 있도록 연습해야 한다.
작성일 : 201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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