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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 했던 2016년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2017년 새로운 한해의 시작을 밀턴학원과 함께 힘차게 시작하세요! 밀턴학원이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2017년 정유년(丁酉年)은 ‘붉은 닭’의 해입니다. 닭은 ‘삼국유사’의 박혁거세 신화에 나올 정도로 한민족이 오랫동안 기른 동물입니다. 동틀 무렵이면 어김없이 우는 시보(時報)의 역할을 했던 상서로운 동물, 닭의 해에 밀턴 친구들이 소망하는 일들을 모두 이루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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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rtwarming moments of 20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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