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이후에도 수능 국어 영역은 이전 수능 시험 보다 난이도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그 이유는 2018학년도부터 수능 영어 영역이 절대 평가로 바뀌면서, 변별력이 국어와 수학으로 밀집될 것이 자명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중간 과정이 없는 수능은 없었고, 학생들을 실험 대상으로 삼지 않는 수능도 없었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긴장의 끈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실제로 2015~2017학년도 수능의 국어 난이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었는데, 이것은 영어 절대 평가를 고려한 조정이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국어 영역에 대한 학습을 철저히 해두어야 할 필요가 있다.

국어는 크게 6가지 영역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영역별 학습전략을 바탕으로 부족한 영역을 보충해 준다면 고득점에 다가설 수 있을 것입니다.